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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이상 영어유치원 대신 뉴질랜드 조기유학

 

 

만 5세 이상 영어유치원 대신 뉴질랜드 조기유학

 

 

글로벌화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영어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를 선행할 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른바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영어 교육을 받고 능력을 키워두면 이후 고입, 대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이유때문인데요.

 

 

기사 이데일리, 그래픽=이미나 기자

 

 

영어유치원의 학원비가 2022년도에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월 평균 120만원대인 것으로 보여 학비의 부담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영어뿐만 아니라 방과후 보충수업이나 예체능 학원까지 다니게 되면 월 200은 나오는 상황에 금전적인 부담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아이 또한 유치원, 방과후 수업에 빽빽한 스케쥴로 스트레스를 받아 이게 아이들을 위한 건가하고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 보내는 교육비 대신 아이들도 자연환경에 뛰어놀며 영어 공부를 자연스럽게 익힐 뉴질랜드 조기유학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인 자녀분들을 보내시곤 합니다. 1~2년간 조기유학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거나 뉴질랜드 생활이 마음에 들어서 고등학교까지 쭉 유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를 더 꼼꼼하게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뉴질랜드의 초등학교는 한국과 달리 5세 생일이 지나면 1학년으로 입학을 할 수 있습니다. 생일이 늦은 학생의 경우는 0학년으로 시작하여, 다음 해에 1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래서 같은 학급 내에서도 학생들의 나이가 다르고, 한 학급에 두 학년이 수업을 받는 통합반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1년 4학기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입학 시기도 다른 나라와 달리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그래서 한국의 유치원생 나이에도 뉴질랜드 공립학교의 정규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뉴질랜드 조기유학으로 영어를 배우는게 가능하답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으로 공립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 방식은 교과서 없이 선생님들이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지정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 학급 내에서도 레벨별, 그룹별로 다른 내용의 수업을 진행하며 개개인의 학업 수준에 맞춘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질문에 정형화된 답을 요구하는 암기 위주의 수업보단 스스로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방식의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크게 다른 점은 뉴질랜드 학교에선 쉬는 시간에 무조건 바깥에서 뛰어 놀아야 한다는 주의여서, 화장실 문을 제외한 교실 문은 모두 잠가놓습니다. 모닝티(간식 시간)이 있어 점심을 빠르게 먹고 남은 시간은 모두 학교 운동장에 나와 친구들과 뛰어놀며 쉬는 시간을 가진다는 점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다고 하는 아이들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낯선 외지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며 교육을 잘 받게 할 수 있을까 고민되실텐데,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고민이라면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뉴질랜드는 한인 비율이 낮고 천혜의 자연환경 안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어 영어유치원 대신 조기유학을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조기유학이 처음이시고, 사전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하면 영어캠프를 이용해 아이들이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실 수도 있어요.

 

https://iniblog.tistory.com/9

 

위 링크를 통해 캠프 내용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추가로 궁금한 점은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