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니교육입니다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이 될 예정입니다.
https://www.naeil.com/news/read/527961?ref=naver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과목들을 선택해 학점을 모아 졸업하는 방식이라,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진로를 어느 정도 정해두는게 중요해졌습니다.
현재 중학생이 되기 전이거나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해외에선 고교학점제처럼 공통 과목들 말고는 본인이 흥미있거나 관심있는 과목으로 선택해서 수업을 듣고 상대평가 대신 절대평가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적보다는 진실된 반응으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기유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구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중학생의 나이는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기일 뿐 아니라 생활 및 공부 습관을 결정짓는 시기이기도 해서 아이들의 진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학생 조기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많이 고려하시는 나라 중인 캐나다 중 합리적인 비용과 영어집중이 강한 노바스코샤 프로그램을 소개해볼게요.
왜 노바스코샤인가요?
영어권 나라 중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나라로 캐나다를 많이 선택하시는데요. 캐나다의 밴쿠버나 토론토의 경우는 대도시이고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인 비율이 높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에 좋지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캐나다 이민비율이 높아지면서 집값이 올라가게 되어 대도시인 밴쿠버와 토론토의 경우는 한달 월세만 해도 200만원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숙박비는 유학 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해당 부분을 세이브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려해야되는데요.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있는 노바스코샤는 대도시와 달리 이민자 비율이 낮기 때문에 영어 사용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는 환경이고, 이전부터 캐나다의 교육주라고 불릴만큼 학문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캐나다에서 학생수당 가장 많은 고등학교를 보유한 곳입니다. 노바스코샤 교육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합리적인 비용과 함께 캐나다의 공교육을 체험할 수 있어 중학생 조기유학으로 선택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노바스코샤 NSISP
노바스코샤주는 7개의 교육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Annapolis Valley, Tri County, South Shore, Chignecto Central, Halifax, Strait와 Cape Breton-Victoria교육청이 있습니다. 주정부 주관의 국제 유학생 프로그램(NSISP)로 교육청이 법적 가디언 역할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달리 공립학교에서 국제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비용적인 부분에서 저렴한 편입니다.
대상은 한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까지며, 2월과 9월 입학으로 학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번달(11월) 마지막주까지 25년 2월 학기로 입학 신청을 할 수 있어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학비와 홈스테이, 보험, 법적가디언 비용 토탈 CAD $21,025 한화로 약 2100만원으로 중학생 조기유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년 한국에서 100~200여명의 학생들이 캐나다 공립학교, 한 학교에 2~5명이 배정되어 완벽한 영어 환경에서 원어민 발음을 구사하면서 영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교육청에서 직접 장학금을 지급하는 에이전시로 15~23년도까지 교육청에서 단 하나만 인정하는 탑 에이전시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공항 안내와 인솔자 동반 출국은 저희 에이전시에서만 가능하며, 영어통역관리팀과 글로벌 입시팀, 현지 담당자로 학생들을 위한 완벽한 대비팀으로 구성하고 있음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중학생 조기유학을 위해 열심히 도와드리고 있으며, 노바스코샤뿐만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 등 자녀에게 맞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 조언을 드릴테니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이미지를 눌러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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